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쿠(로젠 메이든) (문단 편집) === 신연재(2부) === 움직임이 봉인된 상태였지만 신연재판에서는 '감은 세계'의 준이 신쿠를 구하기 위해 신쿠의 [[레플리카]]를 '감지 않은 세계'로 전달. '감지 않은 세계'의 준에 의해 조립되어서 '감지 않은 세계'로 피신해 온다. 이후로 [[스이긴토]]도 '감지 않은 세계'로 넘어와서 준의 집에서 같이 더부살이하게 된다. 예전처럼 서로 못 부숴서 안달까지는 아니고 그럭저럭 적당히 티격태격하는 정도. 각자의 이능력을 쓰지 않고 평범한 인간 여자처럼 머리채 잡아가며 아웅다웅 싸우기도 하는데 상당히 웃기다. 또한 인형이지만 기품 있는 성격이다 보니 만약 감지 않은 세계에서 준이 신쿠의 옷을 참조하지 않은 상태로 그냥 몸만 만들었다면 '아마도 그녀는 싸닥션으로 끝나지 않을 정도로 분노했을 것이다.'라고 감은 세계의 준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은 [[히키코모리]]가 아닌 일반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혼자 집을 봐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쿠는 여기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묘사가 있다. 이후로 [[스이긴토]]와 같이 더부살이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감지 않은 세계'의 준에게 상처를 입히는 말을 많이 했다.[* 대놓고 '감은 세계'의 준만 찾아서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이 '나도 준인데 말이야...'라며 질투한 적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이 자신이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물어봤으나, '이 세계는 감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는 세계이며, 변화하는 것을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하여 '감지 않은 세계'의 준에게 큰 충격을 준다.]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이 신쿠의 말에 결심을 하고 '신 소녀를 만드는 법'을 조립한 것을 보면 [[키라키쇼]]를 '감지 않은 세계'에 나타나게 한 일차원적인 원인을 제공한 셈. 그래도 자신이 한 말이 맘에 걸렸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감지 않은 세계'의 준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 특히 소멸이 예정된 날에는 평소의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자신을 두고 공연을 가려는 준에게 데려가 달라고 온갖 떼를 쓴다. 현관에 앉아서 홍차를 마시거나 자신을 넣을 가방을 문 앞에 두는 등.[* 준은 신쿠가 소멸될 것을 몰랐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신쿠의 행동에 매우 당황했다.] 이후 준이 활기차게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언젠가 너는 스스로의 손으로 미래를 열고 인형놀이는 그만두겠지. 그런 너를 조금이라도 더 지켜보고 싶었어…."라는 독백과 함께 쓸쓸히 미소 짓는 모습은 준을 향한 그녀의 애정이 잘 드러나는 명장면. 그러나 결국, [[키라키쇼]]가 시간을 멈추고, 준이 조립한 보디를 소체로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데 성공하고, [[스이긴토]]와 연합하여 키라키쇼를 온 힘을 다해 저지한다. 하지만, 키라키쇼의 보디가 자신처럼 레플리카가 아닌 진짜 로젠 메이든의 보디라는 것을 듣고는 그 보디가 히나이치고의 것이라 생각해, 키라키쇼를 공격하는 것을 망설인다. 그때, 감지 않은 세계로 넘어온 [[스이세이세키]]가 대놓고 키라키쇼를 방어하자 그 보디가 [[소우세이세키]]라는 것을 알게 된다. 키라키쇼를 현계에 불러들인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은 죄책감에 신쿠에게 무얼 할 수 있냐고 묻자, 신쿠는 무의식적으로 '''[[계약자(로젠 메이든)|계약]]'''이란 말을 내뱉고, [[인공 정령]] 호리에가 망설임 없이 계약의 반지를 준에게 전달하지만, 키라키쇼를 비롯한 다른 인형들이 이를 저지한다. 결국, 준을 두고 신쿠를 포함한 4명의 인형이 [[히로인 쟁탈전|마스터 쟁탈전]]을 벌이게 되고, 계약을 하게 되면 안 좋은 상황에 휘말리게 들까 봐 유일하게 준을 걱정하여 계약을 맺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준은, 자신이 첫 번째로 만든 인형이기에 애착감을 가지고 있었고, 준의 선택을 받는 듯했다. 다만, [[스이세이세키]]의 계책으로 결국 '감지 않은 세계'의 준 4명의 인형이 아닌 [[소우세이세키]]와 계약을 맺게 된다. 준이 소우세이세키와 계약을 맺자, 소우세이세키의 몸으로 현계하고 있던 키라키쇼는 튕겨져 나가고, 신쿠를 포함한 나머지 인형들은 키라키쇼의 n필드로 자리를 옮겨진다. 남은 로젠 메이든들이 합심해서 사건의 열쇠인 무대의 소품인 시계를 찾아내고, 시계를 통해서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의 소원대로 무대를 원래대로 돌려 멈춘 시간이 다시 돌아가자, 타임 리미트가 걸려있던 신쿠의 레플리카 보디가 박살 나버린다. '감지 않은 세계'의 준은 자신이 만든 신쿠가 박살이 나서 슬퍼하고 있을 때에, [[카나리아(로젠 메이든)|카나리아]]와 '감은 세계'의 준이 다른 n필드에서 신쿠의 진짜 몸을 찾아내서 합류하여 다시 살아난다. >'''"잊지 말아줘."'''[* 신 애니판에서 신쿠가 준이 읽어줬던 책 마지막 페이지에 써놨던 메시지. 로젠 메이든들이 떠나고 바쁜 일상을 보내던 준에게 로젠 메이든들을 추억하게 해주었다.] 이렇게 '감지 않은 세계'에서의 사건이 종료. 사건을 해결하고 몸을 되찾은 소우세이세키와 '감은 세계'의 준, 그리고 나머지 인형들과 함께 다시 감은 세계로 오면서 신연재 4권과 2013년 애니판은 끝나게된다. 그리고 '감은 세계'에서 [[키라키쇼]]와 [[카키자키 메구|메구]]가 마스터들을 납치하는 사건을 일으키자 [[스이긴토|다]][[카나리아(로젠 메이든)|른]] [[스이세이세키|인]][[소우세이세키|형]]들과 키라키쇼의 N필드로 찾아 나선다. 도중 키라키쇼의 인형들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감은 세계'의 준에 의해 구해지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스이긴토와 메구의 죽음을 통해 로자 미스티카를 모두 받게 된다. 하지만 신쿠의 '앨리스 게임'은 자매들을 버려두지도, 희생시키지도 않는 것. 따라서 마지막 순간 신쿠는 키라키쇼를 끌어안으며 키라키쇼를 용서하고 모든 로자 미스티카를 건네준다. 마침내 누군가로부터 진정한 애정을 받은 키라키쇼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만 메구의 죽음으로 이미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자, 키라키쇼는 자신의 로자 미스티카를 포함하여 모든 로자 미스티카를 신쿠에게 전하게 되고 마침내 신쿠는 '지고의 소녀' 앨리스로 각성한다. 앨리스가 된 신쿠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지만 자신의 깨달음대로 누구도 희생시키지 않는 결말을 위해 자신의 로자 미스티카를 나눠 다른 자매들을 모두 소생시킨다. 하지만 그 대가로 신쿠 자신은 로자 미스티카가 깨져버려 잠에 들게 된다. 결말에서 [[사쿠라다 준]]은 히키코모리를 탈출하여 평범한 중학생으로 지내는 한편 로젠의 후계자가 되어서 [[스이긴토|부]][[카나리아(로젠 메이든)|활]][[스이세이세키|한]] [[소우세이세키|인]][[히나이치고|형]][[키라키쇼|들]]과 함께 신쿠를 소생시킬 새로운 로자 미스티카를 찾아 나선다. 로젠 메이든 제로 특별편에 신쿠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새로운 로자 미스티카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로자 미스티카는 로젠의 혼이나 다름없는데 로젠에게 모든걸 이어받은 준 이 새롭게 로자 미스티카를 만들어서 신쿠를 다시 일어나게 한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